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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영향의 발전과 엘리트스포츠 선수 및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연구합니다. (사)한국운동영양학회 Korean Society for Exercise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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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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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4.11
2024년 제19회 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 전체 행사 일정 2024년제19회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 1.일정:2024년12월7일(토)2.장소:서울대학교8동101호3.주최:한국서양사학회4.주관: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한국서양중세사학회,영국사학회,독일사학회,미국사학회,프랑스사학회,러시아사학회,이베로아메리카사연구회,이탈리아사학회(총9개학회) 한국서양사학회회원님들께  한국서양사학회에서는오는2024년12월7일(토)서울대학교에서제19회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를개최합니다. 이번학술대회의기조발표의제목은"21세기한국서양사교육의현황과과제"로서, 강성호선생님(국립순천대학교)께서맡아주시게되었습니다. 또한,오후각학회프로그램이 진행되기에앞서오전시간대에<영포럼>과디지털역사학연구자들을위한발표,교류의장인<프로젝트퓨처>세션이준비되어있습니다. 학술대회의세부 일정은아래표를참조해주십시오. 제19회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에많은관심과참여부탁드립니다.*행사일정  시간내역세부일정10:20~10:30영포럼영포럼소개(김일년-이화여대)8동101호10:30~11:00프랑스문화부장관재임시기(1958-1969)앙드레말로의역사기념물정책구상 발표:구본영(고려대박사과정)11:00~11:30기원전4세기폴리스의위기와헬라스용병 발표:김건우(부산대석사수료)11:30~11:40종합토론(영포럼조직위)11:40~12:10디지털히스토리특강:컴퓨터시뮬레이션과역사 발표:황기우&이상동(성균관대)  13:00~16:00  각학회별세션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8동B101호한국서양중세사학회7동202호영국사학회8동303호이베로아메리카사연구회8동408호이탈리아사학회8동304호한국독일사학회7동305호한국러시아사학회7동203호한국프랑스사학회7동201호미국사학회8동302호16:00~17:30제19회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기조발표21세기한국서양사교육의현황과과제발표:강성호(국립순천대)토론:이미미(서울대),정동연(청주교대),홍용진(고려대)8동101호17:30~18:30한국서양사학회전체총회학회일정및결산보고 우수논문상시상식  
292024.11
제19회 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 미국사 분과 일정 한국미국사학회회원님들께아래와같이제19회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일정을공유합니다.미국사분과일정은다음과같습니다. 많은관심과참여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장소:서울대학교8동302호 사회자:오영인(평택대)13:30-13:40개회사:양홍석한국미국사학회장(동국대)발표1 13:40-14:40“빵과평화”:제인아담스의평화주의페미니즘발표:김정화((부산대)발표2 14:40-15:40미국의이주민참정권의확대와제한:인종적,젠더적요인을중심으로발표:김용태(강원대) 토론:권은혜(한성대) 
072024.11
제65회 한국미국사학회 동계 전국학술대회 발표 희망자 모집 회원여러분께안녕하신지요? 저희미국사학회는 "전쟁이만든미국,종전이만든세계"라는주제로2025년상반기동계학술대회를개최하고자합니다.이에이주제로발표를희망하시는선생님들은아래에첨부하는취지문을참고하시어11월30일까지발표의사를알려주시길바랍니다.학술대회는2025년2월20일-21일양일간육군사관학교에서열릴예정이고구체적인일정은확정되는대로다시공지드리도록하겠습니다.회원선생님들의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발표희망선생님들은총무이사오영인,혹은연구이사김성엽,김용태,이민용선생님께연락주시면됩니다.감사합니다.2025년제65회한국미국사학회동계전국학술대회취지문 “전쟁이만든미국, 종전이만든세계”(TheUnitedStatesandtheWorldAftertheWorldWarII) 이번한국미국사학회동계전국학술대회는제2차세계대전종전 80주년을기념하며 “전쟁이만든미국, 종전이만든세계”라는주제로진행하고자한다. 제2차세계대전은그규모와강도, 범위, 그리고물적·인적손실등에서가히인류역사상최대·최악의전쟁이었다. 그리하여승전국과패전국을막론하고전쟁으로인한파괴와희생이전쟁으로얻는이익과보상을훨씬넘어선다는교훈을보여주었다.2차대전은또한미국역사의중대한분수령이자세계사의중요한변곡점으로서미국과세계의정치·군사·경제체제와국제관계, 사회·문화에엄청난변화를가져왔다.전쟁은미국이대공황을종식하고향후 30여년간 ‘황금시대’를구가할수있도록해주었고, 기존의젠더적·인종적편견과차별을완화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는가하면새로운문제점을낳기도했으며, 소비주의가미국적생활양식의강력한특징중하나가되는주요한계기가되기도하였다. 또한미국의안보관과외교정책의기조에도대전환이일어났다. 전쟁은대대적인위기에빠졌던자본주의와자유주의를기사회생시켰지만, 군인보다훨씬더많은민간인이희생되었고거대한난민이발생하였으며인류는이제핵전쟁의위협속에서지속적으로불확실한미래를맞게되었다. 또한 2차대전은한반도를포함한 20세기후반기세계의질서를뒤바꾸었으며, 종전이후에도그리스, 팔레스타인, 인도차이나, 중국등지에서는내전이벌어지거나민족집단간갈등과충돌이고조되면서여전히평화가회복되지못하였다. 전쟁으로미국이세계적패권을얻었다면, 종전으로미국은그패권을적극적으로행사하며확장을시도하였다고할수있다. 역사가들은전후에발생한또다른종류의세계전쟁이라고할수있는냉전체제의형성과변화, 유럽식민제국의해체와탈식민화, 제3세계의대두, 유럽통합운동의전개속에서미국이수행한역할, 그리고미국이패권을확보하고행사한방식에대하여끊임없이질문을던지고논의를계속해오고있다.‘제2차세계대전은미국의사회와국가를어떻게변화시켰고, 종전후미국과세계는어떻게달라졌는가?’2025년미국사학회동계학술대회는전쟁의정치·외교사와군사사를비롯하여경제사, 과학기술사, 의료사, 사회사, 문화사, 사상사, 그리고생태환경사등전쟁과그여파를다각도로조명하고심층적으로분석하는역사적연구와성찰의장을마련해보고자한다. 이와더불어배타적이익을추구하는국민국가간파멸적경쟁으로인한전쟁을방지하기위해서지역적협력과통합, 그리고국제적연대를통하여새로운국제관계의패러다임을모색하고평화를지향해온흐름에대해서도역사적관심과현재적고민을나누고자한다. 연구자여러분들의많은관심과참여를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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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4.02
제64회 미국사학회 하계 전국학술대회 취지문 주제:원주민의역사,원주민이만든역사[ReconsideringNativeAmericanHistory,RemakingAmericanHistory]  북미원주민의역사는지금으로부터3만년전그들이처음아메리카대륙으로건너오면서시작되었지만,그들에관한역사학적기록은약5백년전유럽인이최초로그곳에들어오면서시작되었다.바로이사실로부터원주민역사에내재한본질적인긴장이시작되었다.유럽인들은그들이“발견”한“신세계”에서원래살고있던사람들의땅과목숨을빼앗는동시에원주민이수만년동안형성해온다양한언어와문화,사상,정치,외교,사회,제도를모두자신에게유리한방식으로해석했다.이로써원주민역사에대한일종의지배적서사(masternarrative)가탄생했다.이서사의핵심에는원주민들이어떻게근대화에실패했고,따라서왜필연적으로유럽인에게패배할수밖에없었는지에관한주장이담겨있었다.반세기전,한무리의역사가들이이러한서사에도전장을내밀었다.통칭신(新)인디언사(newIndianhistory)라고불리는이흐름을거치며원주민을후진적존재로,그들의역할을그저광대한프런티어앞에놓인장애물로,그들의다양한활동을동화와절멸의이분법으로단순화하는인식은사라져갔다.대신원주민들은노예제에서부터민권운동까지,젠더와인종개념의형성에서부터미국의세계적패권에이르기까지,미국사의모든국면에서중요한흔적을남겼던역사적행위자로복원되었다.이러한변화와함께다른미국사영역에서도일명“원주민으로의전환(indigenousturn)”이나타나대륙사(continentalhistory),정착민식민주의(settlercolonialism),국경학(borderlandsstudies)등원주민의존재를미국역사전개의중요한주체로복원하는연구성과가쏟아졌다.2024년8월,한국미국사학회는북미원주민의역사를다각도로조망하는전국학술대회를개최한다.한편으로이는우리학회가가지고있는학술적역량을나누는자리이다.이기회를통해우리는원주민을미국사의배경에서구출해미국다른모든영역과역동적으로상호작용했던역사적주체로복원할것이다.이는인종관계와서부팽창과같은고전적주제들에대한재해석에서부터환경과젠더,건강과의학,교육,기억등새로운분야를개척하는작업까지포괄한다.다른한편으로이번학술대회는한국의미국사연구자들이미국역사학계에통찰력을제공하는장이될것이다.지금까지역사서술에서원주민에대한지배적서사는유럽인들의작품이었고,그에대한도전은주로원주민자신의목소리였다.각자의장점들에도불구하고,이는가해자대피해자의이항대립구도에서벗어날수없었다.이러한상황에서미국사전문가로서내부인이자한국인으로서외부인인우리학회구성원들은원주민에대한오늘날연구지평에또다른시각을제공할적임자일것이다.제64회전국학술대회가지금까지간과되어온원주민역사의여러층위를기존과는다른각도에서논의하는기회가되기를기대한다.  [발표주제예시]  원주민과이주민의관계,서부팽창,레드파워운동,원주민여성,원주민에대한기억과퍼블릭히스토리,원주민질병과의료,시민권,원주민과환경,민속(folklore)과문화,원주민과미디어,주권,원주민과미국정부,원주민정착지의사회및생활환경개혁운동,원주민사회의세대갈등,국경,제국,정착민식민주의,동화와보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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