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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영향의 발전과 엘리트스포츠 선수 및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연구합니다. (사)한국운동영양학회 Korean Society for Exercise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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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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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6.08
제68회 한국미국사학회 하계 전국학술대회 2026년 8월 19(수)-20(목) 한국미국사학회는2026년8월19(수)-20(목)양일간<1776.신화의탄생:독립혁명부터트럼프까지250년미국사>라는주제로제68회전국학술대회를개최합니다.회원여러분들의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립니다.  ◎주제:1776.신화의탄생:독립혁명부터트럼프까지250년미국사◎주최:한국미국사학회,강원대학교사학과◎일시:2026년8월19(수)-20(목)◎장소: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KNU미래도서관정강홀(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강원대학길1(효자동))본행사와관련된문의사항은학회총무이사(김승우,amhistory@gmail.com)에게알려주시기바랍니다. [제68회전국학술대회취지문]“모든인간은평등하게창조되었으며,생명,자유,행복추구를비롯한일련의양도불가능한권리를부여받았다.”1776년영국령북아메리카식민지의대표들이모여독립을선언한지250년이지났다.이선언에담긴자유와평등의언어는이후로줄곧미국이내세우는국가정체성의핵심을이루었고,노예해방과여성참정권을주장한이들부터베트남독립을선언한호치민에이르기까지전세계수많은이들의정치적상상력을자극했다.그러나건국의이상은처음부터긴장과모순을내포하고있었다.모든인간의평등한권리를선언한공화국은원주민을수탈하고노예제를수호하며출범했고,자유의언어는권력의작동과분리되지않았다.미국의250년역사는1776년선언이약속한이상이현실에서어떻게구현되고또배반되었는지를보여주는과정이었다.자유와평등이라는보편적약속은국가권력,시장질서,인종과젠더의위계,제국주의팽창과국경통제의정치속에서끊임없이시험받고재해석되어왔다.자유시장과번영의신화는개인에게기회와성장을약속했지만,그이면에는노동불평등과계급격차가자리했다.‘이민자의나라’라는자기주장은때마다되풀이되는반이민정서와이민자배제정책과공존했으며,인권과민주주의를설파하며자유의수호자를자처해온국가는시시때때로막강한군사력과경제력을바탕으로제국적영향력을행사했다.이상과현실,약속과폭력,신화와악명이교차하는긴장속에서미국은끊임없이스스로를재정의해왔다.2016년대선에서도널드트럼프가내세운“미국을다시위대하게만들자(MakeAmericaGreatAgain)”라는구호는‘위대했던미국’이라는신화를현재의정치로소환했다.동시에그‘위대함’은누구의기억이며어떤시대의서사인가라는질문을제기했다.정치적양극화,심화하는경제적불평등,구조적인종차별,디지털정보환경의급변과인공지능확산이야기하는정치·사회적불확실성은미국을다시한번시험대에올린다.2021년국회의사당습격사태는평화적권력이양이라는민주주의의기본원칙조차위태로움을보여주었고,2025년부터이어진대대적이민단속작전과2026년미네소타주이민단속요원의총격은미국사회의규범과안전에대한신뢰를근본적으로뒤흔들었다.나아가트럼프2기행정부는파나마와베네수엘라,그린란드를향해거침없는제국주의의언어를내보이고,2차대전이후확립된자유주의국제질서에서의철수를선언하고있다.우리는미국이라는신화의종말을목도하고있는가?이러한가운데도래한미국독립선언250주년은단순한기념의시간만이될수는없다.오히려250주년은자유,평등,번영,민주주의,예외주의와같은미국의신화가어떻게형성되고정당화되었으며,어떠한균열을겪고어떻게재구성되어왔는지를비판적으로해부할계기가될것이다.한국미국사학회는독립혁명에서트럼프2기에이르기까지미국이라는나라를지탱해온신화의생성과변용,해체의과정을폭넓게조망하는자리를마련하고자한다.2026년8월열릴하계학술대회는정치사,사회사,문화사,외교사,군사사,지성사,경제사,여성사등다각적인접근을통해미국이라는역사적실험의성격을새롭게묻는자리가될것이다.독립선언의순간으로부터250년이지난시점에,우리는미국을완결된국가가아니라끊임없이자신을정당화하고수정해온거대한서사적공간으로바라보고자한다.지금이야말로그신화를다시읽고그의미를근본적으로성찰할때이다.여러연구자들의적극적인참여를기대한다. 한국미국사학회2026년도하계전국학술대회세부일정 1일차(2026년8월19일)12:30-13:00등록,개회 기조강연13:00-13:40박진빈(경희대학교)TBD제1부13:50-14:20김성엽(서울대학교)“근대제국건설의분기점,미국독립혁명:18세기말영제국의재편과미국의제국체제변용”14:20-14:50윤덕희(육군사관학교)“영국내전으로서의미국혁명재고찰”14:50-15:20김철기(전북대학교)“식민지혁명의해부:미국혁명기아일랜드의회독립”15:20-15:40휴식15:40-16:10김정은(전남대학교)“미국초기공화정시기해상주권에대한인식과1812년전쟁”16:10-16:40강수진(전남대학교)“‘광야에서의부름’은끝났는가?페리밀러의청교도연구와미국정체성형성” 16:40-16:50휴식16:50-17:40종합토론17:40-18:00총회2일차(2026년8월20일)제2부10:00-10:30박준병(강원대학교)“1900-1916년,푸에르토리코인의법적지위를통해본제국과시민권의의미”10:30-11:00권은혜(건국대학교)“출생시민권논쟁의쟁점과미국시민권의의미:미국대웡킴아크(UnitedStatesv.WongKimArk)에서2025년트럼프행정명령까지”11:00-11:30이미나(광주과기원)“핵의두얼굴:분리(dissociation)의기술로서의평화를위한원자력(AtomsforPeace)”11:30-12:00김승우(한양대학교)“트럼프를위한변명:보호무역의정치문화”12:00-12:20휴식12:20-13:00종합토론 13:00폐회
232026.02
2025년도 회원 연구업적 및 박사학위논문초록 수합 안녕하세요.서양사학회운영위원회에서알려드립니다.한국서양사학회에서는서양사연구자들의전년도연구업적목록과박사학위논문초록을수합해『서양사론』의매년첫호(3월발간)에게재하고있었습니다.다만,올해는학회내부사정등으로인해취합요청이늦어지게되어송구스럽습니다.각학회총무님들께2025년각학회회원님들의연구업적/박사학위논문초록수합을다음과같이부탁드리고자합니다.---------------------------------1)마감일:2026년3월8일(목)까지2)수합내역(1)연구업적목록(첨부한한글파일양식에맞추어작성)***[사상사/역사이론]분야연구업적인경우저자명앞에별도표기부탁드립니다(2)학회회원중2025년박사학위취득자가있는경우해당박사학위논문초록(원고지5매분량)***이름,논문명(영문또는국문),(대학명,년도)표기필수해당내역을수합하시어본메일(western_history@daum.net)에대한답신으로보내주시기바랍니다.또한2026년을맞아학회임원진이교체된경우가있으시다면연락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한국서양사학회운영위원회드림
232026.02
제67회 한국미국사학회 동계 전국학술대회_2026년 2월 24일 한국미국사학회는2026년2월24일<미국만들기,미국다시만들기:미국사속의약속과위험(MakingandRemakingAmerica:PromisesandPerilsinAmericanHistory)>를주제로제67회전국학술대회를개최합니다.회원여러분의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립니다. ◎주제:미국만들기,미국다시만들기:미국사속의약속과위험(MakingandRemakingAmerica:PromisesandPerilsinAmericanHistory) ◎주최:한국미국사학회,호모저스티스,공정과상생을위한역사교육연구팀 ◎일시:2026년2월24일(화)13:00-18:00 ◎장소:한양대학교인문대학2층205강의실 학회ᅠ연회비 납부부탁 학회연회비를납부해주신회원분들께감사드리며아직미납중이신회원분들의적극적인협조와도움을요청합니다.연회비는전임교원10만원,비전임교원5만원,대학원생1만원입니다.연회비납부를위한계좌번호는카카오뱅크3333-34-9479437,예금주는재무이사이남희입니다. 학회ᅠ참가비 (입금)공지 제67회학회참가비에대한공지입니다.참가비는당일납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참가비는(비)전임교원3만원,대학원생1만원입니다. 참가비를미리납부하길희망하시는회원은계좌입금도가능합니다.계좌번호는카카오뱅크3333-34-9479437,예금주는재무이사이남희입니다. 학술대회등과관련하여궁금하신점이있으시다면언제든지총무이사(김승우,010-6628-7942)에게연락주시기바랍니다. [제67회전국학술대회취지문] 2016년미국대통령선거에서도널드트럼프(DonaldTrump)는미국을"다시강하게,"미국을"다시자랑스럽게,"그리고무엇보다"미국을다시위대하게만들것"이라고약속했다.MAGA가탄생하는순간이었다."미국을다시위대하게"라는구호는이후10년동안,이른바"트럼프의시대"내내미국안팎에울려퍼졌다.예상을뛰어넘는호소력과파괴력에도불구하고,이단순명쾌한구호에는중요한물음이하나빠져있었다.만약미국을"다시"위대하게만드는것이목표라면,트럼프와그의지지자들이생각하는위대했던시대는언제였으며,그때의미국은과연어떤모습이었는가? 그자체로역사성을띠는이질문은필연적으로미국과세계의수많은사람을미국사속여러국면으로인도한다.따라서이질문에답을찾는일,혹은끝내찾지못하더라도그과정을성찰하는일은오늘날우리역사가들의과업이다. 이질문에답하기는쉽지않다.누군가에게"위대한시대"는다른누군가에게"암흑의시대"였다.누군가에게미국의위대함을상징하는장면이다른누군가에게는무능과범죄,예속,차별,억압,혹은방종의증거이다.혹자는미국이과연단한순간이라도진정위대했던적이있었는가물을것이고,다른이는언제미국이위대하지않았던적이있었느냐고반문할것이다.10년전트럼프가대통령에당선되었을때,50년전남베트남이무너지고,복음주의우파가부상하고,ERA찬반논쟁이절정에이르렀을때,100년전"비즈니스프렌들리"의찬가가대공황을예고했을때,150년전재건(Reconstruction)의종식이내전의상처를서둘러덮고새로운억압의문을열었을때,250년전하나의역사적문서가모든백인남성의자유와평등을"자명한진리"로선언했을때,그리고그보다더거슬러300년전버지니아에서의회와노예제가동시에번성하기시작했을때—미국의"약속"은언제나그"위험"과함께있었다. 2025년2월,한국미국사학회는"미국만들기,미국다시만들기:미국사속의약속과위험"이라는주제로전국학술대회를개최한다.이번학술대회는우리학회의학문적역량을결집하여,미국사의다양한국면을종합적으로분석하고서로다른관점과방법론을가진역사학자들이대화하는장을마련하고자한다.이기회를통해우리는미국을단일한정체가아니라,끊임없이재구성되어온사회적·정치적·문화적실험의공간으로재조명할것이다.이는헌정·정당·노동·인종·이민·젠더·종교·환경·의학·기억등전통적주제의재해석에서부터,디지털·과학기술·기후·이동성같은새로운연구영역을개척하는시도까지포괄한다.  제67회전국학술대회가오늘날의불안정한세계속에서"미국을만든"그리고그것을지속적으로"다시만들어온"다양한노력의의미를재고하고,그지속과단절의문제를새로운각도에서논의하는계기가되기를기대한다. [제67회전국학술대회세부일정] 13:00-13:10등록및개회 개회사:김정욱(미국사학회회장,인천대)  1부:학문후속세대발표 사회:김승우(한양대) 13:10-13:40나재원(한양대학교박사과정)“1950년대서울부산간도로공사와미국의대한원조-미국의기술교육과한국기술자들의변화를중심으로-” 13:40-14:00중간휴식 2부:주제발표 사회:김일년(이화여대) 2:00-2:30장민석(뉴욕주립대).“석유의약속과위험을통해본미국의2차산업혁명-미국산'암살유(assassinationoil)'에대한글로벌소비자반응과규제체제를중심으로” 2:30-3:00김용현(성균관대)““당신은여전히가부장인가?”-대공황시기세틀먼트하우스의이민노동자남성성연구와이해” 3:00-3:30김승우(한양대)“링컨부정론과남부의미국만들기” 3:30-3:50중간휴식 3부:종합토론3:50-5:00 좌장:오영인(서강대) 5:00-6:00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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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25.07
2025년 8월 25일 제66회 전국학술대회 취지문 [제66회전국학술대회취지문]  2025년 1월, 도널드트럼프는미국 47대대통령으로두번째임기를시작했다. 트럼프 2기행정부는 ‘미국적가치회복(BringBackAmericanValues)’을내세우며, 미국사회내보수적가치의재확립과보호를주요목표로삼았다. 먼저,'DEI(Diversity,Equity,and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폐지하겠다는뜻을천명한트럼프행정부는 '젠더이데올로기극단주의로부터여성을보호하고, 생물학적진실을연방정부에회복하기'라는행정명령을통해미국정부가공식적으로여성과남성 2가지성별만인정함을선언하였다. 또한 ‘애국주의’와 ‘미국예외주의’를강조하며, 미국이세계속에서특별한위치에있다는정체성을부각시켰다. 이민문제에서도국경장벽설치와출생시민권자동부여금지정책은이민문제에관한강경한태도를보여주었다. 급기야트럼프행정부가이민자추방정책을확대하는가운데, 서류미비이민자를단속에서보호하려했던위스콘신판사가체포되는사건이발생했다. 이는행정부와사법부간의갈등이표면화된사례로, 삼권분립원칙에기반한미국건국헌정질서에심각한도전이라할수있다. 경제적으로는보호주의를표방하며고율관세부과를통한제조업보호조치로경제적자립을강화하려는시도를나타냈다. 아울러대외적으로트럼프행정부는국제주의대신 ‘미국우선주의(MakeAmericaGreatAgain)’와 ‘다자간협정(파리기후협정, 이란핵협정등)에서의철수’를외치며국내문제해결을우선하는고립주의를주창하였다. 그러나동시에국익을위해무력사용을서슴지않는개입주의적성향도함께표명했다.이상과같이트럼프행정부는거의모든정책과기조에서극적으로차별화되는태도를내세웠다. 그러나이러한변화의이면에미국역사의깊은연속성이존재함을간과해서는안된다. 트럼프주의와의직접적연관성에대해서는논쟁의여지가있으나, 역사적으로 19세기포퓰리스트운동(Populistmovement),20세기중반신보수주의의 ‘남부전략(SouthernStrategy)’ 등특정계층의불만을결집하여 ‘미국적가치’의재정의를꾀하는정치운동은다양한형태로등장한바있다. 서로모순되고때로반동적으로보이는트럼프시대의정치사회적기조와현상은과연미국역사의갑작스러운일탈인가? 아니면오랜미국정치전통의연장선속에있는변용인가? 트럼프 2기행정부의정치적, 사회적기조는표면적으로는미국의자유주의적진보전통에서일탈하는반동적성격을띠지만, 동시에오랜미국정치전통의연장선상에있는것으로도볼수있다.다시말해, 트럼프주의는진보적관점에서는일탈적이고반동적으로보이지만, 미국역사의장기적맥락에서는특정시기마다반복적으로등장해온정치및사회적조류의현대적변용으로도이해할수있다. 이번학술대회는트럼프시대의이념과정책의복잡다양한성격—일탈과반동, 그리고연속성의공존—의본질을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측면에서다각도에서논의하는기회로삼고자한다. 아울러, 정치학, 역사학, 사회학, 국제관계학등다양한분야의전문가들이모여다학제적접근을통해이중요한주제를탐구하는시간이되길기대한다.
142025.01
2025년 제65회 한국미국사학회 동계 전국학술대회 취지문 [제65회전국학술대회취지문]이번한국미국사학회동계전국학술대회는제2차세계대전종전 80주년을기념하며 “전쟁이만든미국, 종전이만든세계”라는주제로진행하고자한다. 제2차세계대전은그규모와강도, 범위, 그리고물적·인적손실등에서가히인류역사상최대·최악의전쟁이었다. 그리하여승전국과패전국을막론하고전쟁으로인한파괴와희생이전쟁으로얻는이익과보상을훨씬넘어선다는교훈을보여주었다.2차대전은또한미국역사의중대한분수령이자세계사의중요한변곡점으로서미국과세계의정치·군사·경제체제와국제관계, 사회·문화에엄청난변화를가져왔다.전쟁은미국이대공황을종식하고향후 30여년간 ‘황금시대’를구가할수있도록해주었고, 기존의젠더적·인종적편견과차별을완화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는가하면새로운문제점을낳기도했으며, 소비주의가미국적생활양식의강력한특징중하나가되는주요한계기가되기도하였다. 또한미국의안보관과외교정책의기조에도대전환이일어났다. 전쟁은대대적인위기에빠졌던자본주의와자유주의를기사회생시켰지만, 군인보다훨씬더많은민간인이희생되었고거대한난민이발생하였으며인류는이제핵전쟁의위협속에서지속적으로불확실한미래를맞게되었다. 또한 2차대전은한반도를포함한 20세기후반기세계의질서를뒤바꾸었으며, 종전이후에도그리스, 팔레스타인, 인도차이나, 중국등지에서는내전이벌어지거나민족집단간갈등과충돌이고조되면서여전히평화가회복되지못하였다. 전쟁으로미국이세계적패권을얻었다면, 종전으로미국은그패권을적극적으로행사하며확장을시도하였다고할수있다. 역사가들은전후에발생한또다른종류의세계전쟁이라고할수있는냉전체제의형성과변화, 유럽식민제국의해체와탈식민화, 제3세계의대두, 유럽통합운동의전개속에서미국이수행한역할, 그리고미국이패권을확보하고행사한방식에대하여끊임없이질문을던지고논의를계속해오고있다.‘제2차세계대전은미국의사회와국가를어떻게변화시켰고, 종전후미국과세계는어떻게달라졌는가?’2025년미국사학회동계학술대회는전쟁의정치·외교사와군사사를비롯하여경제사, 과학기술사, 의료사, 사회사, 문화사, 사상사, 그리고생태환경사등전쟁과그여파를다각도로조명하고심층적으로분석하는역사적연구와성찰의장을마련해보고자한다. 이와더불어배타적이익을추구하는국민국가간파멸적경쟁으로인한전쟁을방지하기위해서지역적협력과통합, 그리고국제적연대를통하여새로운국제관계의패러다임을모색하고평화를지향해온흐름에대해서도역사적관심과현재적고민을나누고자한다. 연구자여러분들의많은관심과참여를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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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미국사학회 하계 전국학술대회 취지문 주제:원주민의역사,원주민이만든역사[ReconsideringNativeAmericanHistory,RemakingAmericanHistory]  북미원주민의역사는지금으로부터3만년전그들이처음아메리카대륙으로건너오면서시작되었지만,그들에관한역사학적기록은약5백년전유럽인이최초로그곳에들어오면서시작되었다.바로이사실로부터원주민역사에내재한본질적인긴장이시작되었다.유럽인들은그들이“발견”한“신세계”에서원래살고있던사람들의땅과목숨을빼앗는동시에원주민이수만년동안형성해온다양한언어와문화,사상,정치,외교,사회,제도를모두자신에게유리한방식으로해석했다.이로써원주민역사에대한일종의지배적서사(masternarrative)가탄생했다.이서사의핵심에는원주민들이어떻게근대화에실패했고,따라서왜필연적으로유럽인에게패배할수밖에없었는지에관한주장이담겨있었다.반세기전,한무리의역사가들이이러한서사에도전장을내밀었다.통칭신(新)인디언사(newIndianhistory)라고불리는이흐름을거치며원주민을후진적존재로,그들의역할을그저광대한프런티어앞에놓인장애물로,그들의다양한활동을동화와절멸의이분법으로단순화하는인식은사라져갔다.대신원주민들은노예제에서부터민권운동까지,젠더와인종개념의형성에서부터미국의세계적패권에이르기까지,미국사의모든국면에서중요한흔적을남겼던역사적행위자로복원되었다.이러한변화와함께다른미국사영역에서도일명“원주민으로의전환(indigenousturn)”이나타나대륙사(continentalhistory),정착민식민주의(settlercolonialism),국경학(borderlandsstudies)등원주민의존재를미국역사전개의중요한주체로복원하는연구성과가쏟아졌다.2024년8월,한국미국사학회는북미원주민의역사를다각도로조망하는전국학술대회를개최한다.한편으로이는우리학회가가지고있는학술적역량을나누는자리이다.이기회를통해우리는원주민을미국사의배경에서구출해미국다른모든영역과역동적으로상호작용했던역사적주체로복원할것이다.이는인종관계와서부팽창과같은고전적주제들에대한재해석에서부터환경과젠더,건강과의학,교육,기억등새로운분야를개척하는작업까지포괄한다.다른한편으로이번학술대회는한국의미국사연구자들이미국역사학계에통찰력을제공하는장이될것이다.지금까지역사서술에서원주민에대한지배적서사는유럽인들의작품이었고,그에대한도전은주로원주민자신의목소리였다.각자의장점들에도불구하고,이는가해자대피해자의이항대립구도에서벗어날수없었다.이러한상황에서미국사전문가로서내부인이자한국인으로서외부인인우리학회구성원들은원주민에대한오늘날연구지평에또다른시각을제공할적임자일것이다.제64회전국학술대회가지금까지간과되어온원주민역사의여러층위를기존과는다른각도에서논의하는기회가되기를기대한다.  [발표주제예시]  원주민과이주민의관계,서부팽창,레드파워운동,원주민여성,원주민에대한기억과퍼블릭히스토리,원주민질병과의료,시민권,원주민과환경,민속(folklore)과문화,원주민과미디어,주권,원주민과미국정부,원주민정착지의사회및생활환경개혁운동,원주민사회의세대갈등,국경,제국,정착민식민주의,동화와보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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